교통안전송 활용한 노래교실 및 색소폰 연주 등 맞춤형 콘서트
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에서는 10.15(화), 청통면 원촌1리 마을회관에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콘서트’ 를 개최했다.
이는 기존 관행적이던 교통안전교육에서 탈피하여, 교통안전송(조심해라)을 활용한 노래교실 및 색소폰 연주 등 어르신이 직접 참여하여 즐기며, 배우는 맞춤형 어르신 교통안전 콘서트이다.
또한 이날 교통약자인 어르신 보행자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및 야간 보행시 유의사항, 야간 농기계이용 유의사항을 등을 알리는데 노력했다.
영천경찰서에서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단순한 교육 홍보에서 넘어 교육과 문화예술 콘서트 형식으로 어르신이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직접 참여하여 교통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어 교통사고예방에 기여 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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