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기업체 대표로 구성, 지역주민에 책임 실천
영천시 대창면 경제인연합회(회장 최익구)는 지난 15일 최기문 영천시장과 대창면 기업인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창면경제인연합회는 대창면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35개 기업체 대표로 구성된 단체로서, 영천시 장학회 장학금 기탁, 태극기 기증 등 지역의 각종 행사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주민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익구 회장은 “일본의 경제보복 등으로 국내 경기가 불안해 기업인들이 많이 힘들어 하지만, 최근 우리 지역에 경부고속도로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건설 및 미래 모빌리티(이동형 교통수단) 산업을 한곳에 집적화하는 연구개발(R&D) 단지가 조성(금호읍 남성리 일대)되는 등 기분 좋은 소식이 있다”면서 “우리 대창면 기업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잘 견뎌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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