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장복,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지원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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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장복,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지원대상 선정
  • 주은숙 기자
  • 승인 2019.10.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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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타이어 교체와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교체 등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에서 실시한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하반기 공모에서 지원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8월에 실시된 ‘2019년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하반기 공모에는 전국 684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신청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마모와 파손 정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총 316개 기관이 타이어나눔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영천지역에서는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영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박홍열) 2개 기관이 선정됐다.

박홍열 관장은 "2019년 하반기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지원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을 통해 기본적인 노후 타이어 교체와 휠 얼라인먼트 점검을 비롯해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교체 등 경정비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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