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초 대취타대, 관현악 부문 우수한 성적 거둬
상태바
포은초 대취타대, 관현악 부문 우수한 성적 거둬
  • 강춘호 기자
  • 승인 2019.10.08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국악경연대회 장려상, 의성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우수상

포은초등학교 대취타대는 10월 5일(토)제9회 구미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장려상을, 제7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19 의성학습동아리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9회 구미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에서는 관악, 현악, 성악, 관현악, 전통타악 등에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청소년들이 모여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였다.

경상북도 뿐만아니라 타 지역의 청소년들도 참가한 이 대회에 포은초교 대취타대는 관현악 부문에 6학년, 5학년, 4학년으로 구성된 31명의 학생들이 출전했다.

평소 연습을 부지런히 하였기 때문에 심사위원들 앞에서도 떨지 않고 합주를 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쟁쟁한 실력자들 사이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7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19 의성학습동아리 경연대회는 도내 우수한 평생학습 동아리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상호 성과 공유 및 학습 역량 강화의 기회를 마련하고 우수한 학습동아리 발굴·전파로 평생학습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준비되었다.

의성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이 대회는 음악과 가까이 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 기량을 뽐내었다. 가장 어린 연령대로 참가한 포은초 대취타대 6학년 학생 23명의 학생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흔들림 없는 자세로 합주에 임하여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