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으로 피해 입은 울진군 일원서 복구활동에 ‘전력
영천소방서(서장 박윤환)는 7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군 일원에서 복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피해 현장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3명의 인력이 동원되어 피해 잔존물 제거, 물청소 등의 복구활동을 지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태풍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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