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474여명의 의용소방대, 의무소방원 등
영천소방서(서장 박윤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영천시민들이 명절을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영천소방서는 11일부터 16일까지 185명의 소방공무원, 474여명의 의용소방대, 의무소방원 등 총 659여 명의 소방인력, 장비 38대를 운용해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 대상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또 주요 역, 터미널, 호국원 등에 구급차를 전진 배치 및 유동순찰 실시로 응급 환자 이송체계를 구축 및 화재예방을 실시하고, 관서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확립해 재난 발생 초기에 신속한 초동진압 및 구조ㆍ구급 활동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박윤환 영천소방서장은 “전 직원 출동태세 확립으로 영천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구조ㆍ구급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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