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 점검, 사회활동 동참, 우리지역의 기관 알아보기 등
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상임)는 지난 8월 20일(화) 결혼이민자의 사회활동 참여에 도움을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2019년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사업으로 ‘내 인생 프로젝트: 폭넓은 사회활동을 향한 길 찾기’반을 개강했다.
‘내 인생 프로젝트: 폭넓은 사회활동을 향한 길 찾기’는 한국정착 3년 이상 된 결혼이민자 대상의 사업으로 나의 생활 점검하기, 나의 사회활동 참여 계획 수립하기, 우리지역의 기관 알아보기를 주제로 사회활동 분야에 관심있는 결혼이민자들의 능력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현재 영천시에는 644명의 결혼이민자가 살고 있으며 앞으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사회활동을 증가시키고 한국에서의 새로운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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