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면 주민, 광복절 맞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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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면 주민, 광복절 맞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써
  • 주은숙 기자
  • 승인 2019.08.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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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소재 8개 마을 300여명 주민 힘모아 풀베기 작업

영천시 화남면 주민들이 광복절을 맞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함께 모여 풀베기 및 마을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광복절인 15일 새벽부터 화남면 소재 8개 마을에서 300여명의 동네주민들이 힘을 모아 풀베기 작업을 통해 깨끗한 화남면 만들기에 동참했고, 행사를 마치고는 아침식사를 함께 하며 주민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이병성 화남면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비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기 좋은 영천시, 깨끗한 화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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