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면 인구 3천 사수! 3천1백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 추진
영천시 대창면(면장 이원조)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기관단체 및 이장협의회와 공무원이 함께하는 인구늘리기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인구 11만 달성을 위한 대창면 인구 3천 사수 및 3천 1백 달성을 위한 여러 가지 방침과 계획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모인 기관단체장 및 이장협의회원들은 올 하반기에도 영천시에서 추진하는 인구증가시책 홍보, 관내 미전입자의 주소 갖기 운동 및 관내 기업체 방문전입독려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원조 대창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창면 인구증가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신 기관단체장님과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복숭아의 고장 대창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살고 싶은 마을을 조성하는 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창면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전입시책의 철저한 이행뿐만 아니라 전입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자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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