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6일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제9회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장기 체육대회에 참가했다.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 종사자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체육대회는 경북도내 장애인복지관 17개 기관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날 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모인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종사자 개개인을 따뜻하게 격려하며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종사하는 직원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재충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