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무더위쉼터로 오세요’ 영천시 현황 확인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지난 13일 영천을 방문해 스마트그늘막과 완산7통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영천시 폭염취약계층 피해예방을 점검했다.
냉방기기, 공기청정기 정상작동과 불편사항 신고요령 비치 등 폭염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시는 무더위쉼터 244개소를 지정ㆍ운영하고 있으며 안내표지판 정비, 통리장ㆍ자율방재단 등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관리하고 있다.
이날 김종효 재난대응정책관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폭염대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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