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영천역 광장서
영천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상임)는 22일 영천역 광장에서‘가족사랑의 날’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일 중심의 직장문화, 장시간 근로 관행을 탈피해 매주 수요일은 정시 퇴근 후 가족과 함께 하자는 날로, 바쁜 주중에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에서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또한 영천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지난 3월부터 12월(매월 셋째 수요일 18:30~20:30)까지 총 10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조상임 센터장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있을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가족이 ‘가족사랑의 날’의 의미를 인식하고, 수요일마다 정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영천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054-334-2882)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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