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봉사단, 영농철 농촌일손 도우며 농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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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봉사단, 영농철 농촌일손 도우며 농심 나눠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9.05.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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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영천시지부, 범농협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실시

농협영천시지부(지부장 성기철) 임직원들로 구성된 ‘농협봉사단’은 18일과 20일 영천시 화북면과 신녕면에서 복숭아 적과 등으로 농가일손을 도우며 농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18일은 재경농협영천향우회원과 함께 포도 순치기 작업을 계획했으나, 우천으로 인해 화북 사과재배농가에서 선별작업을 도왔으며, 농산물 직거래 추진을 약속했다.

20일은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도기윤)와 영천시지부 임직원 40명이 신녕면 치산리를 찾아 복숭아, 자두 적과 작업과 마늘쫑 뽑기작업을 도왔다.

성기철 지부장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영천시 관내 기관들의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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