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ㆍ레저시설 근로자들과 친절교육 및 현장의견 청취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5월에 들어 여름 성수기 전 본격적인 휴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레저시설 및 행락지에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에 대한 친절ㆍ안전교육을 시설별 순차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임고강변공원을 시작으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보현산댐짚와이어, 치산관광지캠핑장, 영천한의마을 등 권역별 시설물 현장점검 및 이용객이 집중되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다.
특히 친절교육에서는 사례중심의 실제상황설명으로 불만고객 응대법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근로자 안전의식 제고와 친절마인드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 여름 많은 분들이 영천을 찾아 안전하고 편안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천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