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5주간 이론ㆍ실기 병행
영천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상임)는 산후관리사ㆍ베이비시터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결혼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11일‘산후관리사ㆍ베이비시터 자격증반’을 실시했다.
‘산후관리사ㆍ베이비시터 자격증반’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09:00~18:00 총 5주간 마미편한세상 영천지사 강의실에서 운영하며 필기와 실기 수업을 병행해 진행된다.
‘산후관리사ㆍ베이비시터 자격증반’은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증진을 지원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산후조리 기초,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건강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자격증을 취득한 후 출산 가정에 파견된다.
조상임 센터장은“산후관리사ㆍ베이비시터 자격증 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해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취업 및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다양한 취업연계프로그램 운영으로 다문화가정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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