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쌀전업농 영천시연합회와 함께 인구늘리기 결의대회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1일 영천농협 남부지점에서 (사)쌀전업농 영천시연합회원 40여명과 함께 인구늘리기 운동 동참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인구늘리기 결의대회에 참석한 (사)쌀전업농 영천시연합회 회원들은 개정된 영천시 인구늘리기 지원 조례, 영천시 출산·양육비 지원 조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구늘리기 결의문 낭독과 영천시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하는 위대한 약속서를 작성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사)쌀전업농 영천시연합회 최영심 회장은 “영천시민으로서 영천시 인구감소에 위기감을 느낀다”며 “영천시 인구 11만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영천주소 갖기 운동과 지역 주민들의 인구늘리기 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관내 단체와 함께하는 인구늘리기 결의대회를 4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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