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와 외식업지부는 음식점 영업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8, 9일 양일간 영천시민회관에서 식품접객업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교육에 앞서 영업주들이 자율적으로 인구 11만 목표 달성을 위한 영천주소갖기 결의문 낭독을 하고 인구늘리기 캠페인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결의를 했다.

이번교육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경아 교수가 식중독사례, 식품위생법해설 등 식품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과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시를 찾는 손님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제공과 친절한 손님맞이를 당부드린다”며 “육군3사관학교 행사시 음식가격 할인과 영천방문을 환영하는 친절 서비스로 행복한 영천 만들기에 함께 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은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