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대원 및 민방위대장 대상 인구 늘리기 결의대회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19년도 상반기 민방위 교육 실시와 동시에 기술ㆍ직장 민방위대원 및 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인구 늘리기 결의대회를 추진한다.
시의 민방위 교육 총괄부서에서는 지난달 25일 민방위 교육 첫 회부터 총10회에 이르는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시정 홍보에 나서고 있다.
12일에는 기술ㆍ직장 민방위대원을 위한 민방위 교육은 ㈜화신 대강당에서, 15일에는 읍면동 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시민회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교육 실시 전 시 담당자들이 직접 살기 좋은 영천 소개와 더불어 전입혜택 등의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홍보 동참을 촉구할 방침이다.
성태표 안전재난하천과장은 “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인구 늘리기 결의대회를 추진해 단결된 영천시민의 힘을 보여주자”며 “영천시에서 직장을 다니며 생활하는 모든 분들은 꼭 영천에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시민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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