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 영천인구 달성 위한 영천주소 갖기 결의대회도
영천시 화북면 체육회는 5일 화북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시민체전 대비 임시이사회를 가지며 회의에 앞서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한 영천주소 갖기 결의대회를 가졌다.
화북면 체육회는 회원 모두가 ‘나부터 한 명 더’라는 굳은 각오로 인구 늘리기에 적극 동참하며, 영천시와 화북면의 다양한 인구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이상록 화북면 체육회장은 “시민체전에서 우리 화북면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나아가 지역 인구 증가를 위해 화북면 체육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권 화북면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인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1만 영천인구 달성과 화북면 인구 2천명 사수를 위해 영천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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