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사업장 중 관외사업주 영천시로 주소이전 협조 부탁
영천시 신녕면(면장 고유철)은 지난 21일 다방 사업주와 영천 주소 갖기 운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사업주들과의 소통을 통해 인구 늘리기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22개 사업장 중 관외사업주 전입을 독려했다.
또한 영천시에서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입시책과 정비된 정주여건 등을 소개하며 영천시로 주소이전 협조를 부탁했으며, 업주들의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 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영천시 2019년 주요사업과 영천-대구-경산간 광역교통망 무료 환승,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등 주요 시정을 적극 홍보했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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