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마공원, 건설 실무자들 영천으로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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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마공원, 건설 실무자들 영천으로 집결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9.03.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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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ㆍ·한국마사회ㆍ영천시ㆍ용역업체 실무 협의

최신식 명품 영천경마공원 조성 위해 전심전력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4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영천경마공원 설계에 필요한 현안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관계기관 건설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상북도, 한국 마사회, 영천시, 용역업체(토목, 건축, 지반조사) 등 실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총괄업무팀, 지역개발팀, 도로팀, 건축팀, 상하수도팀 등으로 구성된 건설 실무자들은 앞으로 지역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사항과 인ㆍ허가 및 인프라 시설협의사항(건축, 상ㆍ하수도, 도로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논의해 설계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현시점부터 완공까지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진행해 시민들을 위한 명품 경마공원을 조성하고 실무 담당자들과 관계자들이 한 뜻을 품고 영천경마공원이 당초 계획(마사회 투자안 3,057억원) 원안대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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