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3대문화권 화랑설화마을 사업 착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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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3대문화권 화랑설화마을 사업 착착 진행
  • 주은숙 기자
  • 승인 2019.03.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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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준공 대비 현장 공정 상황 점검 견실시공 당부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4일 3대문화권사업으로 추진 중인 화랑설화마을 조성사업 현장에서 공정 회의를 실시하고 현장 점검과 현장관계자에게 견실 시공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정회의는 9월 공사 준공을 앞두고 건축, 토목, 조경, 전기, 소방, 전시 등 공정 전반에 걸친 추진 현황 점검과 공사 기간 내 효율적인 공정 계획 수립, 공정별 협업을 통한 원할한 공사 완료를 위해 진행되었다.

김송학 힐링산업과장은 “남은기간 효율적인 공정 관리를 통해 우리시의 가장 큰 유원시설인 화랑설화마을이 영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와 안전에 유념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랑설화마을 조성사업은 4D돔영상관, 우주체험관, 화랑재현마을, 국궁체험장 등 전시체험시설과 그린스테이션 카페테리아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레저복합형 관광테마파크로서 현재 74%의 공정률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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