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공동모금회 나눔리더 18호까지 등록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4일 신혜영 경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서수양 고경면 도암2리 이장 등 신규 나눔리더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리더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는 지난해 11월 최기문 영천시장의 나눔리더 1호 등록을 시작으로 이어진 따뜻한 동참으로 현재 18호까지 등록이 완료됐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로, 영천시는 지난해 최초등록 후 연이은 가입 물결로 경북 내 두 번째로 많은 나눔리더가 등록되어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 주신 기부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영천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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