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횡령 사건 등 경제사범 총 196건 처리 국민신뢰도 향상
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는 수사과 경제범죄수사팀이 2018년 하반기 베스트 경제팀으로 선정되어 2. 14. 중회의실에서 인증패 수여 및 유공지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영천서 경제팀은 동거녀에게 재력가라고 속인 뒤 소송비용 명목으로 8천여만원을 편취한 무직자를 구속시키고, 물품사기로 수배중에 있음에도 재범을 저질러온 피의자를 끈질긴 추적수사로 검거한 것을 비롯해 사기, 횡령 사건 등 경제사범 총 196건 처리하여 국민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베스트 수사팀에 선정됐다.
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는 2017년 하반기를 이어 2018년 하반기에도 베스트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에 대해 격려하고, 앞으로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악성 사기범 근절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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