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면 새마을협의회 폐농약 용기 등 수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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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면 새마을협의회 폐농약 용기 등 수거 활동
  • 이원석 기자
  • 승인 2019.01.1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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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폐기물 없는 깨끗한 화북 녹색환경 만들기 운동 전개

화북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안사열)는 지난 16일 화북면 자천리 등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톤가량의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의 자원을 수거했다.

이번 생활환경 정비 활동은 자원 재활용에 대한 주민의식을 일깨우고 폐농약비닐, 폐농약병 등으로 몸살을 앓는 토양오염을 줄이면서, 녹색환경 만들기 운동의 활성화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안사열 화북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지역 환경 지키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자손들에게 더 깨끗한 자연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주민 모두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종권 화북면장은 “이른 시간부터 면소재지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장의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천뉴스24 이원석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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