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 영천전시장 완산동에 사랑의 쌀과 현금(20만원) 기탁
지난 7일 르노삼성자동차 영천전시장(김철호 소장 외 5명)은 완산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10kg 5포)과 현금(2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쌀과 후원금은 2018년 3월부터 르노삼성자동차 영천전시장 직원들이 판매차량 1대당 1,000원을 적립금으로 만든 성금이다.
김철호 소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르노삼성자동차 영천전시장 직원들과 함께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깊이 있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신재근 완산동장은 “작은 실천이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이러한 기부문화를 통해 느끼고 있다”며 “이런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어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천뉴스24 안애경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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