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새마을회, 새마을운동의 중심지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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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새마을회, 새마을운동의 중심지로 우뚝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8.12.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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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최우수 지회상 수상

(사)영천시새마을회(회장 박봉규)는 새마을정신을 더욱 더 고취시키고 보다 더 강한 새마을정신으로 똘똘 뭉쳐 영천시를 보다 풍요롭게 하기 위해 2018년 무술년 한해 동안 열심히 활동을 해왔다.

깨끗한 영천시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 재활용품 모으기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노후주택 수리 및 사랑의 김장 나눔 및 불우이웃돕기에도 솔선수범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버려지는 소중한 자원을 아껴쓰고 아나바다운동을 널리 확산시키는 ‘영천시민 사랑 나눔 알뜰 장터’를 연내 여러 차례 개최 하는 등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영천시로 한 걸음 나아가는 데 큰 일조를 하고 있다.

박봉규 (사)영천시새마을회장은 “우리시가 새마을정신의 중심지로 경상북도 그 어디보다 우뚝 설 수 있도록 내년에도 있는 힘껏 노력하겠다”며 굳은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천시새마을회는 지난 17일 경주에서 열린 ‘2018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최우수 지회상을 수상하며 한해 동안 흘린 땀방울을 인정받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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