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로 영천의 영원한 천사가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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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로 영천의 영원한 천사가 되어보세요
  • 안애경 기자
  • 승인 2018.12.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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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에 ‘작은 나눔 실천’ 이웃들에게 큰 행복

영천시는 약 2만명의 자원봉사자들과 190여개의 자원봉사단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등불이 되어주는 나눔의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 한해, 영덕 수해복구 지원을 비롯해 각기 봉사단체의 특성을 살린 나눔의 파발마운동, 복지사각지대 마을의 환경개선 사업인 행복한 영천만들기(스타빌리지) 등 다방면으로 영천의 천사들이 활동했다.

또한, 영천시 새마을체육과 직원 일동은 솔선수범해 매주 금요일 영천시청과 시민회관 주변 환경정비 활동으로 관공서 주변의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한 청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나눔 천사들의 노력으로 영천시는 지난달 20일 경상북도 자원봉사 평가부문 우수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윤희직 새마을체육과장은 “자원봉사란 말하기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매우 어려운데도 나눔 활동을 실천하시는 많은 분들이 있어 영천이 따뜻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이라는 씨앗을 뿌려 희망이라는 열매를 만드는 자원봉사활동 동참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천뉴스24 안애경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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