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시설 마야예림원 찾아 식사봉사 및 위문품 전달
지난 15일 영천포도아가씨회(회장 손채원) 회원 15명은 영천 북안에 소재한 중증장애인시설인 마야예림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가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영천포도아가씨회는 2006년 결성해 양로원 김장봉사, 독거노인 연탄전달, 경로당 어르신 식사대접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각자 바쁜 생활 속에서도 지역 홍보를 위한 각종 행사에 참석해 영천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에도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지역의 장애인시설을 찾아 식사봉사 및 위문품을 전달해 추운 겨울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위로를 드렸다.
손채원 영천포도아가씨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작지만 소중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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