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향후 발전 방안 모색
영천시 고경면(면장 최상진)과 고경면기업경영인협의회(회장 신용범)는 지난 12일 고경면사무소에서 기업과 면행정의 상생발전을 위해 고경면기업경영인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고경면기업경영인협의회는 고경 관내 기업인들이 경제 활성화 및 정보교류를 위해 만든 모임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경제를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미래사회 위험으로 노동력 부족과 노동력 고령화가 급속 진행, 숙련노동력 감소로 노동생산성 저하 등을 우려해 영천 주소 갖기 운동을 통해 인구 늘리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신용범 고경면기업경영인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기업을 꾸려간다고 고생했다”며 “내년에도 건강을 잘 챙기면서 일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최상진 고경면장은 금강페인트 고태운 초대회장에게 ‘건강하게 장수하시라’는 의미에서 장수 지팡이(용안목)를 손수 만들어 전달했다.
영천뉴스24 이원석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저작권자 © 영천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