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직원 및 이장, 의용소방대원, 산불감시원 60여명 참여
영천시 대창면(면장 함경승)은 7일 면소재지에서 산불예방 및 영천 지역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창면 직원 및 이장, 의용소방대원, 산불감시원 60여명이 참여해 영하로 내려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 경각심 고취, 산불발생 억제 및 지역인구 감소 적극 대응, 인구늘리기 캠페인을 펼쳤으며, 대창면 소재지에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눈사람 조형물을 설치해 인구늘리기 운동의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로 했다.
함경승 면장은 “앞으로도 전 면민이 인구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인구늘리기 정책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며, 전 행정력을 투입해 인구증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창면은 영천시의 대대적인 인구늘리기 운동에 발맞추어 내방고객에게 전입 홍보물을 배부하고, 이장회의, 기관단체 모임 등을 통해 인구늘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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