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현지 지도방문
상태바
영천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현지 지도방문
  • 강춘호 기자
  • 승인 2018.12.06 0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방시설, 피난기구 정상기능 유지 및 관리상태 가능여부 등

영천소방서(서장 박윤환)는 5일 오전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대형화재취약대상인 진양특수강을 찾아 현지확인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대상은 강판생산 공장으로 철재부품이 많아 화재진압 시 많은 주의가 필요하고, 공장간 거리가 가까워 연소 확대 우려가 높은 대상이다.

점검내용은 소방시설 및 피난기구 정상기능 유지 및 관리상태, 소방용수시설 사용가능여부 확인, 화기취급장소 관리상태 및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관계자 및 직원에 대한 화재예방 교육 실시 등이다.

박윤환 서장은 “업체 관계자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