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전문성 향상위해 장애등급제 폐지관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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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전문성 향상위해 장애등급제 폐지관련 교육
  • 주은숙 기자
  • 승인 2018.11.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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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속적인 역량강화 노력할 것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제근, 이하 영천장복)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을 위해 21일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른 종사자들의 이해’라는 주제로 전문성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영천장복 직원 30명 참가한 이날 교육은 1988년부터 우리나라에 실시되어온 장애등급제가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통해 폐지되는 2019년 새로운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위한 교육으로 진행 되었으며,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ㆍ일반대학원 장애학과 조한진 교수가 강의를 진행해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로서의 전문성을 향상시켰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조한진 교수는 “영천지역 장애인 약 7,000여명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들로서 장애등급제 폐지 및 전달체계의 변화 등 다양한 제도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되었길 바라며, 늦은 시간에 진행된 교육임에도 끝까지 집중해서 청강해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영천장복의 이제근 관장은 “오늘 전문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교육해준 조한진 교수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직원들이 장애인복지시설의 종사자로서 장애인 제도 등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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