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일자리 창출 위해, 일자리유관기관 특공대가 똘똘 뭉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양질의 일자리창출 방안 논의 위해 관내 취업지원기관(영천시, 영천상공회의소 산업인력조달지원센터, 영천시 취업지원센터, 영천여성새일센터)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영천시 관내 취업지원기관 대표자 및 실무자 15명이 참석했으며, 2018년 경제동향 및 영천시 고용현황, 기관별 상반기 일자리 창출 추진사례 및 실적 등을 소개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기관별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재 영천시 고용률이 66.1%로 전국 시부 3위, 도내 1위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육성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의 협력 방안 및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를 주관한 구본태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지원센터, 여성새일센터, 영천상공회의소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국정 1과제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청년, 여성, 노년 등 맞춤형일자리사업을 비롯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육성, 청년창업지원사업, 중소기업인턴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기업체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채용박람회 개최하고 일자리창출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통해 일자리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영천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