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시장 영천고, 영천여고 찾아 수험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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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시장 영천고, 영천여고 찾아 수험생 격려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8.11.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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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수능 대박 기원하는 후배들의 열띤 응원 펼쳐져

최기문 영천시장은 수능일인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에 따라 관내 수능시험장인 영천고, 영천여고를 방문해 수험생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교육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험장 입구에서는 선배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후배들의 열띤 응원이 펼쳐졌으며 재학생들의 재기발랄하고 열정적인 응원과 함성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긴장된 마음에 따뜻한 위안을 안겨줬다.

이번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59만4천924명이 응시했고, 영천시는 705명의 수험생들이 관내 2개 학교에서 시험을 치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험은 누구에게나 긴장되고 떨리는 것이니 너무 당황하지 말고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원하는 대학에 꼭 진학해서 영천을 빛내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수능 응시자들의 화이팅을 외쳤다.

한편 영천시는 기숙형 공립중 별빛중학교와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 개교, 폴리텍대학 설립 등 교육기반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영천시장학회 장학기금 300억원 조성 및 향토생활관 운영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미래가 있는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힘찬 비상을 하고 있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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