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4-H연합회 임원들의 계속되는 4-H후배 사랑
2019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지난 12일 영천시4-H연합회(회장 노현준) 임원들은 영동고등학교 4-H회, 선화여자고등학교 4-H회 3학년 회원들을 방문해 격려했다.
임원들은 수능대박 기원을 위해 준비해 간 찹쌀떡을 나눠주며 “수능을 위해 준비해온 시간이 길었던 만큼 긴장도 많이 되겠지만 스스로를 믿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회 임원들은 2개 학교 3학년 4-H회원들에게 가을걷이로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방문해 함께 힘내 왔으며 농업기술센터 지원으로 7월말 2박 3일 야영교육, 10월 ‘4-H청소년 서울현장체험학습’ 등을 학생들과 함께하며 4-H 청소년의 농심함양, 진로탐색, 문화체험 등으로 4-H이념인 지·덕·노·체를 배양하는데 노력해 오고 있다.
영천뉴스24 이원석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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