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격대교육을 通한 孫 자녀의 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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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격대교육을 通한 孫 자녀의 인성교육
  • 안애경 기자
  • 승인 2018.10.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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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여성유도회 역량강화 일환 인성예절지도자 양성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8일 양성평등사업을 통한 성균관여성유도회 회원들의 역량강화교육인 인성예절지도자 양성교육을 영천향교국학학원에서 개최했다.

양성평등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및 복지사업, 권익증진에 목적을 두고 여성들의 자기개발, 삶의 질 향상에 매년 공모로 시행됐다.

영천시평생교육사협회의 주관으로 시행된 양성평등사업은 ‘격대교육을 通한 孫 자녀의 인성교육’이라는 주제로 성균관여성유도회 회원 50여명과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 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성균관여성유도회 회원들의 바른 인성함양 양성교육으로 소외계층아동들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동들에게 내재되어있는 바른 인성을 발현하고 인성, 예절, 다도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재 영천성균관여성유도회는 이춘선 회장을 비롯 16개 읍면동으로 골고루 분포되어 50여명이 활동 중이며 양성사업을 통한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활성화로 일자리창출과 사회 재능기부 및 봉사동아리 발족도 계획 중이다.

윤치희 사회복지과장은 “양성교육을 통한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로 소외계층아동들의 돌봄까지 확대해 복지사업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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