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스타시민노래자랑 한약축제 피날레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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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스타시민노래자랑 한약축제 피날레 장식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8.10.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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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마을에서 영천시민의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쳐

제16회 영천한약축제 ‘영천스타시민노래자랑’이 9일 저녁 동의참누리원 한의마을에서 시민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민노래자랑 예선은 9월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고 읍·면·동의 신청을 한 29명이 참가해 치열하게 경쟁한 결과 15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자들은 본선을 앞두고 맹렬히 연습해 수준 높은 노래실력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고 참가자 가족과 이웃들의 열광적인 응원으로 한층 분위기가 고조됐다. 또한 작년 대상자인 서지혜씨(동부동, 43)를 초청해 흥을 돋웠다.

이날 1등은 이지현씨(고경면, 30)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이종민씨(임고면, 40), 우수상은 정재욱씨(금호읍, 28), 장려상은 김상민씨(청통면, 25), 인기상은 장희옥씨(완산동, 75)외 8명이 수상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스타시민노래자랑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영천한약축제에 시민들의 흥과 끼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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