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축제기간 중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홍보
상태바
영천시, 축제기간 중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홍보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8.10.08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제 관광객 및 지역민 대상 인감증명서 효력 동일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7일 영천 축제장에서 축제 관광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이 있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이 있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인감 사용의 불편함을 없애고 본인 확인의 편리성과 정확성은 그대로이면서 더 안전해진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업무추진 결과 전국 75개 시부에서 2위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우수기관표창 대상이 되었으며, 2018년 8월 말 기준 도내 시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등 우수한 업무 추진 성과를 내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편리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