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한관식 영천지부장 문학발전에 기여한 결실
한관식 한국문인협회 영천지부장이 2018년도 제19회 경북예술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는 최근 경북예술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경북예술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예술인이나 예술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한관식 지부장은 1985년 근로자문화제 특상을 시작으로 문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독도문예대전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관식 수상자는 한국문인협회 영천지부장으로 재임하면서 영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과 출향인사등 문인 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매년 문학영천 문학지 발간을 통해 문화발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영천뉴스24 안애경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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