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이 몸에서 묻어나는 공무원 되도록 노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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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이 몸에서 묻어나는 공무원 되도록 노력해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8.09.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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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주무관 친절한 민원응대로 지역민들의 칭찬 자자

화산면 맞춤형복지분야에 근무하는 박재현 주무관(복지 8급)은 민원인이 찾아오면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민원인 앞으로 다가가 민원사항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등 친절한 민원응대로 지역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노인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재현 주무관은 어르신들에게 공경함과 친절이 몸에 배어있어 특히, 경로당 어르신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화산면새마을 부녀회 구후불 회장은 “2016년 부터 계속 지켜봤는데  정말 친절해 전임 면장에게도 얘기했고, 시청홈페이지에 올리고 시장님께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마침 90세이상 장수어르신과 기관 사회단체간의 1:1 자매결연 행사에 시장님 사모님이 방문했기에 친절공무원으로 적극 추천했다”고 말하고 이런 공무원이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력히 피력했다.

박재현 주무관은 공직자의 기본이 친절 아니냐며 반문하고 “특히 복지분야 공무원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나 어르신들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더 더욱 친절해야 한다.”며 “항상 친절이 몸에서 묻어나오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친창해 주셔서 부끄럽다며 수줍어했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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