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무료 시력검사 및 맞춤형 안경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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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무료 시력검사 및 맞춤형 안경지원사업
  • 주은숙 기자
  • 승인 2018.09.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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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다비치 안경체인 협력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의행)은 지역의 전문안경점인 다비치 안경체인과 협력해 지역 내 저소득계층 45명에 대해 무료 시력검사와 맞춤형 안경을 지원했다.

다비치 안경체인은 고객의 눈을 소중히 여기는 전문안경점으로 전국의 11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는 올해로 4회째를 다비치 안경체인은 영천지역 내 약160여명에게 시력검사와 더불어 맞춤형 안경을 지원했다.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에 참여한 영천지역에 울산, 포항, 경주, 영천 등 영남권역 안경점 대표들은 “비록 오늘 하루 봉사지만 시민들이 시력을 회복하고 새로운 안경으로 세상을 보다 밝게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방문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허의행 관장은 각자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어려운 경제사정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서비스를 받은 지역의 아동센터 아동들은 기존의 낡은 안경에서 예쁜 새 안경이 생긴다고 무척이나 좋아하는 천진난만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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