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 자연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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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 자연정화활동 펼쳐
  • 안애경 기자
  • 승인 2018.08.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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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사일못, 강변공원, 치산유원지, 황정교 밑 하천변 정화

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회장 박태원)는 지난 14일 황정교 밑 하천에서 서부·완산·남부동 회원 40여명과 함께 읍·면·동 팀별 마지막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읍·면·동 회원 230여명이 팀을 이뤄 총5회에 걸쳐 임고 평천 수변공원을 시작으로 사일못, 강변공원, 치산유원지, 황정교 밑 하천변에서 펼쳐졌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외지인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폭염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불법투기된 쓰레기수거와 하천변 일대 정화활동을 실시해 3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태원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여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하천변은 많은 분들이 찾는 장소인 만큼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이 다시 발걸음을 할 수 있도록 더 꾸준한 활동을 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자연정화활동, 산불예방캠페인 등을 통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영천뉴스24 안애경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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