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업체 귀감
진현식품(대표 허진현)은 9일 영천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모자애원 나자렛집(원장 허안젤라 수녀)에 구이김 200박스(4백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진현식품은 북안면 소재에 위치한 식품전문기업으로 국민의 건강을 위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엄격한 품질과 위생관리를 통해 기능성을 가미한 올리브김, 녹차김 등을 전국판매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러시아, 대만 등지에도 활발한 수출을 하고 있으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는 것으로 지역 업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북안면사무소(면장 박관석)에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적극적인 자원 발굴·지원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관내 위기가구가 없도록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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