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교육과 일자리 두마리 토끼 잡(job)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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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교육과 일자리 두마리 토끼 잡(job)자
  • 주은숙 기자
  • 승인 2018.06.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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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회계·일반사무 전문 인력 양성사업’ 개강식 가져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2일 영천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수강생 25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회계·일반사무 전문 인력 양성사업’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일자리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영천시는 ‘2018년 회계·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공모해 한국노총 영천시지부(의장 윤승오)에서 해당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이번 양성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취약계층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25명을 선발・교육 및 취업으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된다.

최근 국내·외 기업 투자 위축으로 경북 청년실업률이 16.6%를 넘어가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에, 새로운 도전을 위한 회계·일반사무 교육과정으로 실제적인 취업과 연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교육해 기업이 원하는 역량 확립과 당당한 자신감 확보로 취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개발을 교육목표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을 위한 특화된 전문양성교육으로 지역기업체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내고, 인력인프라 구축을 토대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창업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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