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안면 행정복지센터 전기차와 함께 복지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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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안면 행정복지센터 전기차와 함께 복지실천
  • 이원석 기자
  • 승인 2018.06.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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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행정 복지 전하는 전기자동차로 맞춤형 복지허브화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귀옥)는 영천시가 추진 중인 맞춤형복지허브화의 따른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맞춤형통합서비스 등의 실천을 위해 환경친화적 전기자동차를 지난 19일 시로부터 지원받았다.

이번에 지원된 전기자동차는 보건복지부 복권기금 및 환경부 국고보조금, 지자체 운영비 등으로 마련된 것으로, 경제성과 효율성 뿐만 아니라 친환경까지 두루 갖추었으며 복지체감도 향상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활용할 방침으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중인 어르신들과 함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박귀옥 북안면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위험성이 날로 높아지면서 신속한 대응과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이 큰 걱정거리로 남아있는데 이번에 지원받은 차량은 많은 부분에서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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