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추진본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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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추진본부 회의 개최
  • 박효순 기자
  • 승인 2018.06.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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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 근절, 피해자 보호 등 기능별 총력 대응 방안 모색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에서는 6.21(수) 3층 중 회의실에서 對여성악성범죄(성폭력·가정폭력·데이트 폭력·스토킹 등) 집중 단속 추진본부 회의 개최했다.

對여성악성범죄 추진본부는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여성청소년과, 청문감사관, 수사과, 경무과, 생활안전과 등 관련 기능이 대응역량을 집중 신속·적극 수사, 2차 피해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예방 활동 강화,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 에서는 각 기능별 현재까지의 추진 및 활동사항을 점검하고 對여성악성범죄 근절 활동, 112신고 신속 대응, 데이트 폭력 근절, 피해자 보호 등 기능별 총력 대응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 했다

또한, 여성불안환경 개선을 위해 골목길, 공중화장실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범죄환경 개선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갑수 서장은 “對여성악성범죄 근절을 위한 경찰의 사전 노력과 피해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며, 사건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주민 특히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영천뉴스24 박효순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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