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호국원 의전단 운영 고품격 안장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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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호국원 의전단 운영 고품격 안장서비스 제공
  • 이원석 기자
  • 승인 2018.06.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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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마지막 길 영예 드높이기 위한 최선의 의전 제공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윤형중)에서는 17명으로 구성된 ‘국립묘지 의전단’ 운영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품격 있는 안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묘지 의전단은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순간까지 최고의 예우를 다하기 위해 올해부터 국가보훈처가 확대운영하고 있는 사망시 예우 강화사업 중의 하나이다.

국립영천호국원 의전단원들은 국가유공자 안장 시, 유해의 맞이부터 최종 안치 시까지 밀착서비스를 통해 유해를 정중하게 모시는 한편, 유가족들에 대한 친절한 안내로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가시는 길이 영예로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의전단의 활동으로 일일합동안장식의 품격이 한층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유가족의 슬픔이 조금이라도 위로되고 안장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영천호국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그분들의 영예를 드높이기 위한 최선의 의전을 제공 할 것이며, 장례마스터로서의 활동을 확대하여 전국 최고의 의전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영천뉴스24 이원석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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