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학교 학생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호국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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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학교 학생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호국원 참배
  • 주은숙 기자
  • 승인 2018.06.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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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 다시 한 번 되새겨

경북영광학교(교장 김봉수, 경북 영천시 북안면 소재)는 2018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순국선열의 뜻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의식을 인식하게 하고자 국립 영천호국원(영천시 고경면 소재)을 참배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국립 영천호국원은 2001년 1월 개원하여, 조국수호를 위해 신명을 바치신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들이 영면하는 호국성지로 이곳에 안장된 호국영령들은 6.25전쟁 시 백척간두의 조국을 지키고, 어려움에 처한 우방국을 돕기 위해 멀리 월남참전에 선봉적 역할을 하신 분들이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회 임원들은 먼저 영천호국원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묘역, 전투장비전시장, 호국안보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우리민족의 전쟁역사와 6.25전쟁 상황을 보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고 돌아왔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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