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기술지원과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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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기술지원과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 펼쳐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8.05.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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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리 사과재배 농가 찾아 사과 적과작업에 구슬땀 흘려

영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과장 전태곤) 직원 15명은 21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북면 공덕리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매마을인 화북면 공덕리의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3,000㎡ 규모의 사과 적과작업을 했다.

농가주는 “일손 부족으로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바쁜 업무 중에도 이렇게 와서 구슬땀을 흘리며 도움을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태곤 기술지원과장은 “직원들이 힘을 모아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영농상담, 독거노인 방문 등 마을 주민들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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